영국의 유명한 추리 소설 '셜록 홈즈'
아서 코난 도일 작품의 셜록 홈즈는
단순 소설로써의 의미뿐 아니라
영화, 드라마 등에서 탐정, 형사 등의
이미지를 그려낼 때 대표적인 정체성으로 쓰이죠.
그런데, 여러분 이 셜록 홈즈가
소설 속 인물이 아닌 실제로 실존했었다면 어떨 것 같나요?
셜록 홈즈가 실존 인물이라고?
맞아요. 실존 인물이요.
셜록 홈즈 소설을 읽어보신 적 있으신가요? 😎
사실, 셜록 홈즈의 인기는 집필 당시였던
과거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었었어요!
그중, 마지막화라고 할 수 있는
모리아티와의 교수와 대치하는 장면은
동반 죽음이라는 결말을 내어 독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어요.
원작자인 코난 도일은
주변 사람들의 물리적인(?) 공격과🪓
전국에서 날아든 항의와 협박 편지까지 받아
어쩔 수 없이 셜록을 살려내기도 했죠. 😅
이렇듯 엄청난 인기를 구사한 덕분인지
사실 셜록 홈즈는 소설 속 인물이 아닌
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었어요.
셜록이 존재했었다는 여러 증거(?)들도 있고요.
셜록 홈즈가 실존해 있다는 소식!
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
관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인데요.
그런데 말입니다
실제로 셜로키언에게 메시지를 받아
*셜록 홈즈의 열광적인 팬
홈즈의 발자취를 찾아 나선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.
바로 프로파일러 표창원 님입니다.
표창원 님은 자신의 롤모델이자
프로파일러의 꿈을 꾸게 해 주었던
셜록 홈즈가 실제로 존재했을지도 모른다 는
생각을 가지고 그의 발자취를 찾아 나섰는데요.
그런 자신의 여행을 담은 에세이가 있다고 합니다.
책 '셜록을 찾아서'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
의문의 셜로키언의 메시지를 받아 셜록 홈즈가
실제로 존재했다는 가정하에 여러 추리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인데요.
셜록 홈즈뿐 아니라 괴도 루팡, 장 바티스트 그루누아 등도
만나게 되면서 재밌는 추리 여행을 그려냅니다.
우리가 흔히 아는 영국 '런던', 프랑스 '파리'와 같은 대도시가 아닌
✈ 유럽의 여러 소도시들을 여행하는
표창원의 여행 이야기는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에세이에
프로파일러의 추적, 추리 능력을 보여주어
이야기를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전개시킵니다.
표창원이 실제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요?
*모리아티교수와 셜록홈즈가 마지막 싸움을 벌인 곳
의문의 셜로키언은 누구였고
왜 표창원에게 메시지를 보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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